지원정책 개요
1. 고정비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
최근 전기요금, 통신비, 국민연금 등 고정비용이 연이어 오르면서 소상공인들은 매출이 조금 증가해도 순이익은 감소하는 구조에 놓였습니다. 특히 연매출이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은 고정비가 수익을 잠식하는 지점에 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고정비만 줄여도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목소리가 사회적 공감대가 되었습니다.
2. 2025년 부담경감 크레딧
이를 반영해 정부는 2025년 하반기부터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이라는 이름으로 1인당 최대 50만원을 지급하는 지원 정책을 시행 중입니다.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과금·4대 보험료 등 고정비용을 디지털 크레딧 형태로 보조하는 방식입니다.
이 제도는 단순히 현금을 뿌리는 것이 아니라 “고정비용 납부 시 카드 자동 차감”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어 실제 비용 구조에서 체감할 수 있는 효과가 높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지원대상과 자격요건
1. 매출 기준
1) 연 매출 : 최근 연도(‘24년 또는 ‘25년)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 0원 초과 ~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 대상입니다.
2) 개업일 : 2025년 5월 1일 이전에 사업자등록을 마친 사업체여야 합니다.
3) 영업 상태: 신청일 기준으로 ‘영업 중’ 상태여야 하며, 휴·폐업 상태이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제외 업종
1) 유흥업소, 도박시설, 가상자산 중개업 등 정책자금 제외 업종은 본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1인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할 경우에도 1인당 1회 지원만 가능하며, 여러 법인이나 개인사업을 동시에 운용하더라도 주대표 사업체 하나만 신청 가능합니다.
3) 지원 지역은 전국 단위이며 특별한 지역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청방법과 절차
1. 온라인 접수
1) 공식 사이트 접속: 예컨대 ‘부담경감크레딧.kr’ 또는 ‘소상공인24’
2) 본인 인증(공동인증서·카카오페이·휴대폰 인증)
3) 사업자등록번호 입력 → 자동으로 사업정보 조회
4) 신청정보 입력(매출자료, 개업일, 카드사 등록 등)
5) 카드사 선택 및 명의 카드 등록
6) 신청 완료 → 지급 여부 문자통보(통상 7~14일 이내)
2. 신청 일정
1) 신청 시: 서류 제출이 거의 없이 온라인 신청 위주로 진행되며, 대부분 자동조회 방식으로 간소화되어 있습니다.
2) 사용기한: 지급된 크레딧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용기한이 있으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됩니다.
3) 카드사 선택 후 카드명이 변경되면 크레딧도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카드 명의 상태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금 사용처
1. 고정비 항목별 사용
1) 지원금(크레딧)은 고정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용도로 다음 항목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2)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수도요금
3) 4대 보험료: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사업주 부담분 및 본인 부담분 가능)
4) 통신요금(휴대폰 및 고정인터넷 포함 가능성 있음)
2. 카드등록, 차감방식
1) 지급된 크레딧은 선택한 카드에 자동 등록되며, 등록된 카드로 해당 항목 결제 시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2) 일반적인 현금성 지원과 달리 차감 방식이기 때문에 실제 지출액이 줄어드는 체감이 강한 점이 특징입니다.
3) 사용 시 별도 영수증 제출이나 복잡한 증빙이 필요하지 않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4) 전략적으로는 자동이체된 고정비 카드에 먼저 등록해 두면 즉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사례 및 효과
1. 후기 및 평가
1) 전기요금 자동이체 카드에 크레딧을 등록한 뒤 “다음 달 자동이체 금액이 약 4 만원 줄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는 연 50만 원 혜택이 실질적으로 비용 구조에 작용한 예입니다.
2) 통신비와 국민건강보험료 자동이체 카드에 적용 후 “사실상 월 지불금액이 눈에 보이는 수준으로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2. 고정비 절감 효과
1) 고정비의 비중이 높은 업종(음식점·소매업 등)에서는 50만 원이 연간 지출 일부를 상쇄하는 수준이지만, 그 자체가 ‘숨통을 트이게 하는’ 지원으로 평가됩니다.
2) 더군다나 신청 절차가 쉽고, 사용처가 명확해 ‘지원받고 나서 다시 신청하는 복잡성’이 적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주의사항
1. 신청 주의사항
1) 1인 지원이므로 여러 사업체 운영 시 주대표 사업체가 지원해야 함
2) 카드 명의가 바뀌거나 카드가 해지될 경우 크레딧 소멸될 수 있음
3) 지원금은 지정된 고정비 항목에만 사용 가능하며, 일반 지출(재료비·인건비 등)에는 사용 불가
4)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유리
2. 신청 전략
1)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신청 첫 주 5부제 운영되었으나 이후에는 요일 제한 없음
2) 카드사 등록 가능한 카드 확인하고, 자동이체 고정비 카드로 미리 준비
3) 매출이 최근 신고되지 않았거나, 서류가 미비한 경우 ‘자동조회 가능한 사업정보’인지 사전에 확인
4) 사용기한(2025-12-31) 내 완전 사용하도록 고정비 납부 일정을 카드 자동이체로 맞추기
정책 시사점과 전망
1. 소상공인 지원 정책 구조 변화
1) 이번 2025년 부담경감 크레딧은 단순·현금형 지원이 아니라 고정비 지출 구조 자체를 건드리는 설계입니다. 즉 “비용을 줄여라”라는 방향으로 전환된 것이 특징입니다.
2) 이는 소상공인 정책이 단순한 보조금 지급을 넘어서 ‘비용 경쟁력 지원’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2. 2026년 이후 연속성
1) 정책 초기 시행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신청률과 체감 효과가 확인됨에 따라 2026년 이후에는 사용처 확대(예: 차량 연료비, 온라인 플랫폼 수수료 등)나 지원 금액 상향 가능성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2) 또한 업종별 맞춤형 고정비 지원, 연매출 3억 원 이상 사업체로의 확장 등도 검토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체크리스트
1) 사업자등록일이 2025-05-01 이전인지 확인
2) 최근 연매출 3억 원 이하인지 부가세 신고표로 확인
3) 유흥·도박·가상자산 중개업 등 제외 업종이 아닌지 점검
4) 카드사 명의 및 자동이체 고정비 카드 등록 가능 여부 확인
5) 온라인 신청사이트(부담경감크레딧 .kr 또는 소상공인24) 접속하여 신청 완료